728x90 반응형 대전현충원보훈둘레길맨발걷기1 국립대전현충원 보훈둘레길, 어싱(earthing) 보훈둘레길 맨발걷기 보훈둘레길은 총거리가 10.04㎞로 많은 사람들이 산책하는 코스이다. 7개 구간으로 나누어진 각 구간의 이름은 무지개 색깔인 빨강길, 주황길, 노랑길, 초록길, 파랑길, 쪽빛질 그리고 보라길로 불린다. 울창한 숲길인 빨강길에 들어섰다. 처음부터 신발을 벗어 들고 걷기 시작했다. 맨발로 걷기 좋은 흙길이 있다가 불편한 곳이 나타나기를 반복한다. 무리하지 않으려 신발을 신었다 벗었다를 여러 번 했다. 주황길과 노랑길을 지나 초록길부터는 바닥이 그런대로 괜찮아졌다. 초록길부터 마지막 구간인 보라길까지는 계속 맨발로 걸을 수 있었다. 후반부로 갈수록 흙길이 많아 맨발로 걷기에 편했다. 맑고 쾌청한 날씨에 현충원에 뜨거운 햇빛 내리쬐고 있다. 보훈둘레길은 울창한 숲길이다. 간간이 시원한 바람이.. 2023. 6. 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