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아동·청소년 대사 이상 위험 감소를 위해 줄여야 할 초가공식품
국립보건연구원에서 ‘초가공식품섭취가 비만 아동·청소년에서도 대사이상 위험도를 높인다’ 연구결과를 전문 학술지에 발표한 연구결과를 알아본다. - 음료, 즉석식품 등 초가공식품의 섭취비율이 높을(상위 1/3) 경우, 낮은(하위 1/3) 경우에 비해 지방간질환 위험 1.75배, 인슐린저항성 위험 2.44배 높음 - 비만 아동·청소년 대사이상 위험 감소를 위해 초가공식품 섭취를 줄여야 초가공식품 분류 초가공식품은 식품의 보존성, 맛, 편의성을 위해 산업적인 공정을 거쳐 식품에서 추출되거나 합성된 물질을 함유하는 식품이다. 식품 가공 과정에서 당, 가공지방, 염분 등이 많이 들어가며, 비타민, 섬유소 등 영양소는 부족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초가공식품 섭취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초가공식품(Ult..
2024. 11. 16.